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고성능 M 모델용 워런티 연장 패키지 3가지를 판매한다.

BMW가 새롭게 선보이는 M 모델용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는 3년 10만Km, 5년 10만Km의 서비스 보증 기간으로 구성됐다. 기존 3년 10만Km에서 5년 10만km로 연장하는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 3년 10만km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의 판매가격은 M3가 120만원, M5가 160만원이다. 5년 10만km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는 M3  350만원, M5 470만원이다. 연장 후 보증 기간을 3년 10만Km에서 5년 10만Km으로 연장할 수 있는 워런티 업그레이드 패키지의 경우 M3는 250만원, M5는 330만원에 제공한다.

BMW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M 모델 구매 고객들을 위해 M 모델용 워런티 연장 패키지 출시했다고 밝히고 이를 이용하면 해당 보증기간 동안 추가 부담 없이 보증 부품에 대한 교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차량 판매 시에도 양도 가능하다.

BMW, M 모델 위한 워런티 연장 패키지 최초 판매 (2)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