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기업 불스원이 새로운 방향제를 출시했다.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프리미엄 자동차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아이리스 향의 ‘그라스 레스떼렐 피렌체 아이리스’와 삼림욕 효과를 주는 ‘그라스 레스떼렐 포레 핀란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차용으로는 드물게 아이리스 향을 담은 ‘그라스 레스떼렐 피렌체 아이리스’에는 이탈리아 피렌체 지방의 100% 천연 아이리스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그라스 레스떼렐 포레 핀란드’는 침엽수에서 추출한 100% 천연 피톤치드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상쾌하고 편안한 기분과 산림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블스원은 강조했다. 피톤치드는 침엽수림에서 배출되는 천연 성분으로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는 물론 살균, 탈취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라스 레스떼렐 피렌체 아이리스’와 ‘포레 핀란드’에 함유된 에센스 오일은 세계적인 향료회사 샤라보가 천연의 품질임을 보증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두 제품은 110ml(2만 1,500원)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자동차용품점, 불스원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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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