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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렉서스 토탈케어 프로그램 선보여

렉서스가 모든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렉서스는 ‘NX 300h’ 출시를 기념해 신차 출고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중고차 고객 등 全 렉서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획기적인 토탈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렉서스는 1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新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Lexus Premium Membership’을 개시하기로 하고 10월부터 렉서스 고객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0월 1일을 기준으로 렉서스 신차 출고 고객, 이전 출고 고객, 중고차 고객 등 全렉서스 고객이 해당된다. 10월 출고고객은 출고와 동시에, 기존 고객 및 중고차 고객들은 11월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방문 시 신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차량관리, 쇼핑, 골프& 스파,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이벤트, 의료, 여행,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렉서스가 준비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렉서스 전시장에서 타이어 구매 시, 1년간 타이어를 보관해 주는 ‘타이어 보관 서비스’, 전국 제휴 골프장 그린피 할인(최대20%), 호텔 객실할인(최대40%),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를 비롯,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각종 차량 관리 정보 및 퀵 매뉴얼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알찬 패키지로 구성됐다. 렉서스가 이를 위해 협력한 제휴사도 100개 브랜드의 200개사에 달한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유효기간은 카드 발급으로부터 3년이며, 3년 내 차량을 매각하여도 만기일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10월 이후 렉서스 신차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인천공항 발레주차 등을 포함한 ‘바우처’를 추가로 증정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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