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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파리모터쇼] 벤츠 V 클래스에 4매틱 적용

Die neue Mercedes-Benz V-Klasse, The new Mercedes-Benz V-Class

파리모터쇼에 등장한 벤츠 V 클래스에는 4WD 시스템이 적용됐다.

V 클래스는 1998년 처음 데뷔한 이후 개선을 거듭해왔다. 넓은 실내공간을 갖춘 미니버스로 사랑받아온 모델. 지금까지 후륜구동으로 두바퀴굴림 방식만 적용했던 V 클래스에 4WD 시스템이 적용됐다. 최신 4매틱 시스템을 올리고 여기에 ETS(전자식 트랙션 컨트롤)와 ESP를 조합해 주행안정감을 최고로 높였다.

전후 구동력 배분은 45대 55. 최상급 모델인 V250 블루텍은 직분사 방식의 2.1리터 4기통 터보 디젤엔진이 올라간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4.8kgm의 힘을 낸다. 올해 12월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

파리=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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