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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파리모터쇼] BMW X5 eDrive 컨셉트, 확 줄인 식탐

BMW는 X5 eDrive 컨셉트 모델을 출품해 더욱 혁신적인 SUV의 연비개선 기술을 선보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해 연료 소모와 유해 배출가스를 줄이는 혁신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이 연구용 자동차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해 운전의 즐거움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욱 향상 시켰다.

BMW 고유의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유지하면서 최고 12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순수 전기주행 모드, EU 테스트 사이클 기준 26.3km/l가 넘는 탁월한 연비를 실현했다. 이 컨셉트카의 구동 계통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성되며, 리튬이온 배터리는 일반적인 가정용 전원 소켓이나 BMW i 월박스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

파리=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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