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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파리모터쇼] 2015년 기다리는 기아 리오

기아자동차는 ‘리오 2015년형’을 공개했다.

리오는 2013년에만 47만대가 팔린 기아차의 글로벌 소형 전략차종이다. 유럽시장에서는 B 세그먼트에 속하는 소형차로 5만6,000대 가량 판매됐다.

리오 2015년형은 실내외 변경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기아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호랑이코’ 그릴을 최신 버전으로 변경했고 앞범퍼와 안개등, 알루미늄 휠도 새롭게 만들었다. 인테리어에서는 센터페시아의 오디오를 새롭게 만들었다. 모니터는 7인치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75마력에서 109마력에 이르는 4종류의 엔진이 사용되고 6단MT혹은 4단 AT를 적용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아이들스톱 장치는 2세대로 진화했다. 유럽에서는 2015년초 판매를 시작한다.

파리=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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