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는 아웃랜더 컨셉트 S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아웃랜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미쓰비시는 올해 이를 더욱 개량한 아웃랜더 PHEV 컨셉트-S를 발표했다.

아웃랜더 PHEV 컨셉트 S의 디자인 테마는 ‘스포티& 세련미’다. 조용하지만 쏜살같은 온로드 성능에 트윈모터 PHEV 시스템에서 나오는 차원이 다른 4×4 성능의 결합으로 매력적인 성능을 확보했다. 트윈모터 4WD 방식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적용했다.
4,760×1,840×2,670mm의 크기에 휠베이스는 2,670mm다. 2.0리터 직렬4기통 가솔린 엔진에 2개의 모터, 12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파워트레인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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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