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의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 Note)’를 개최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과 한국의 일렉트로닉 밴드를 대표하는 ‘이디오테잎’의 디제이 디구루가 함께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펼친다. 올 해 75주년을 맞은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가 전 세계 최초여서 이번 공연의 의미가 더욱 크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이번 공연을 기념해 블루노트 뿐 아니라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허비 행콕의 ‘메이든 보야지’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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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