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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세일즈 특공대 36명 시상

한국닛산이 우수 영업사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이들을 격려했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우수 딜러들에 대한 포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한 ‘2014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 전국의 닛산 딜러사 사장단 및 지난 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상위 25%의 실적을 달성한 우수 딜러들이 참석했다. 닛산은 뛰어난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된 총 36명의 딜러들을 ‘닛산 세일즈 특공대’로 위촉했으며, 상패 및 격려금과 더불어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 구두 등 세일즈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재능 있고 열정적인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활약으로 닛산 브랜드가 2008년 한국 진출 이후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눈부신 도약기를 맞고 있다”며,  “여러분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유럽 1 위 SUV캐시카이를 비롯해 세계 1위 전기차 리프 등 최고의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한국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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