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AutoDiary

인제 서킷에서 VW 진수를 느낄 기회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가 열린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를 개최하고,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폭스바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폭스바겐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운전의 재미를 최상의 조건에서 체험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을 높이기 위한 자리인 것. 참가자는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그레이드2’ 공인을 받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주요 차종을 이용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게 된다. 강력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골프 GTI와 GTD를 비교 시승해볼 수 있으며,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시로코가 이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차종을 소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난이도에 따라 ‘다이나믹+ 클래스’와 ‘다이나믹 클래스’, ‘레이디스 클래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폭스바겐은 추첨을 통해 각 세션 당 80명씩 총 2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