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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 30대 제공

쌍용차가 한가위 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 등 시승차 30대를 5일 전달했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아이 러브 코란도 2014 한가위 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20대)와 코란도 C(10대)를 주유권과 함께 전달했다. 시승단은 오는 10일(수)까지 5박 6일 동안  시승하며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오프로드는 물론 고속주행 시와 빗길에서도 안정감을 확보한다. 9인승 모델로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C는 도로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자동 배분하는 스마트 AWD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간주행등 및 블랙라디에이터 그릴 등 해외시장 전용 사양을 적용한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이 제공됐다.

쌍용차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SUV 전 모델에 선보인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은 60년 기술력의 사륜구동 시스템과 해외시장 전용 윙 엠블럼이 기본 적용됐고 모델 별로 다양한 핵심 사양들을 추가로 적용했다.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은 연말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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