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8일 오후 7시,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올-뉴 링컨 MKC 고객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Meet the Unexpected – 예기치 못한 특별함’이라는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SUV 본연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SUV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럭셔리와 우아함을 담고 있는 올-뉴 링컨 MKC의 매력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출시 행사는 현대무용수들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춤사위와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퍼포먼스를 통해 올-뉴 링컨 MKC의 빼어난 드라이빙 성능과 디자인, 독보적인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각 16미터 길이의 거대한 벽면과 바닥면을 초대형 비주얼 스크린으로 활용, 입체적인 멀티영상과 함께 무용수들과 올-뉴 링컨 MKC가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공연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발표회에는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강수영씨가 직접 참석해 올-뉴 링컨 MKC의 디자인을 직접 소개하고 링컨의 디자인 철학과 유산을 설명할 예정이다.
바비킴, 거미 등의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포드코리아 홍보 총괄 노선희 이사는 “새로워진 링컨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올-뉴 링컨 MKC의 출시에 맞춰, 올-뉴 링컨 MKC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과 가치를 기술과 예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링컨 자동차를 사랑하는 팬 및 고객들과 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올-뉴 링컨 MKC 출시 행사에 참석을 원하면 오는 9월 10일까지 링컨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lincolnkorea) 이벤트 참가(http://bit.ly/1qmMjZN)탭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올-뉴 링컨 MKC는 링컨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여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