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9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스포츠, 뉴 코란도 C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를 운영한다. 장기 저리할부로 뉴 코란도 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내비게이션(36개월 이상)을 지급한다. 렉스턴 W 및‘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 주며, 2014 Safety 저리할부(선수율 0%, 3.9%~5.9%, 36~72개월)를 선택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차종의 경우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고 6.9% 저리 36개월 할부인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추가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전 구매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1,000만원 맞춤형 가족여행상품(제세공과금 고객부담)을 지난달에 이어 제공한다.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하고, 1.9% 초 저리할부(선수율 30%, 12~60개월)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판매조건을 제공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