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 중구에 BMW 중앙 전시장을 오픈했다.

BMW 중앙 전시장은 부산 중남부 지역 유일한 수입차 전시장으로 연면적 1,699㎡((약 514평), 지상 3층 규모다. 1층과 2층에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3층에는 고객에게 인도할 신차 총 12대를 보관할 수 있다. 위치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포함한 차량 출고 공간이 독립적으로 구성됐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BMW 고객들이 두 번째로 많은 중요한 곳으로 계속 늘어나는 부산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 중앙 전시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처럼 전국의 전시장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모터스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6곳, MINI 2곳의 전시장과 BMW 6곳, MINI 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BMW_Busan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