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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8월 구매 고객에 최대 200만원 지원

한국지엠이 8월 한 달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8월 한달 동안 구매 고객에게 차종 별로 최대 10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말리부 디젤, 카마로, 스파크EV 등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을 ‘유류비 지원’으로 추가지원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파크 썸머 페스티벌’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쉐보레 스파크를 출고한 고객에게 10만원의 휴가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8월중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타프(Tarp: 차량용 그늘 막) 세트를 제공한다. 타프 세트는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여름철 텐트의 대용품으로 활용하기 쉽고, 별도의 도구 없이 차량의 루프랙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올란도(택시 제외)와 스파크에 무이자 할부 ▲ 스파크, 올란도, 캡티바, 말리부(디젤 제외)에 1.9% 초저리 할부 ▲ 알페온에 2.9% 초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2015년형 제외), ▲차종 별로 3.9%(12/24/36개월), 5.8%(48/60개월 혹은 12/24/36/48/60개월) 금리의 초저리 할부에 더해 최대 40만원의 특별 지원금까지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오래된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바꾸어 주는 세가지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보유고객 최대 85만원 보상 및 쉐보레 재구매 고객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 ▲마티즈CVT보유고객 대상 연식 별 최대 239만5천원 보상 및 45만원 추가 할인 ▲중고차 거래가 어려운 노후차 보유고객대상 쉐보레 신차 구매 시 최대 80만원 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차량 가격의 최대 50%를 36개월간 유예해주는 ‘유예 할부(선수금 10만, 6.6% 36개월)’를 올란도 택시, 카마로, 스파크EV 등 일부 차종을 제외한 전 차종에 적용, 고객이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의 폭을 확대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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