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배우 김남길을 폭스바겐 투아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7월 31일, 서울 신사 전시장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배우 김남길을 폭스바겐 투아렉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김남길은 SBS 드라마 <나쁜 남자>와 KBS 드라마 <상어>에 이어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까지 배우로써 쌓아온 도전정신과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존재감이 투아렉이 지닌 가치와 잘 부합돼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김남길은 투아렉의 최상위 모델인 V8 TDI R-Line을 이용하며 폭스바겐의 세련된 이미지와 혁신적인 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김남길은 “촬영 중 폭스바겐 투아렉을 타보게 되었는데 강인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경쾌하고 부드러운 드라이빙에 감탄했다”면서,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투아렉의 멋진 이미지와 성능의 놀라움을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