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알페온 고객 144명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으로 초청한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오는 9월 29 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제3회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에 알페온 구매 고객 총 144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2012년 첫 개최 이 후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의 하나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이번 대회는 ‘프로를 위한 럭셔리’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게 ‘프로를 위하여’를 주제로 각계 각층에서 프로페셔널로 활약중인 알페온 오너들을 초청한다’며, “알페온의 진가를 이해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가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과 만찬이 제공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KLPGA 소속 프로골프 선수들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퍼팅과 드라이버 레슨을 포함한 스페셜 레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되는 베네스트 골프 클럽은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국내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로, 골프 매거진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13, 2014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2012년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알페온 케어’는 ‘쉐비 케어(Chevy Care)’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폭넓은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