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기업 불스원이 자동차용 고급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을 출시했다.

불스원이 출시한 ‘그라스 레스떼렐’은 2011년 처음 출시한 제품의 용기를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 중세유럽의 아르데코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해 차량 내 장식 효과를 더욱 높였다. 제품에 심지를 사용하고 향기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캡을 적용했다.

100% 프랑스산 천연 라벤더 오일과 장미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는 프랑스 향료회사 샤라보의 보증서가 들어있어 신뢰도를 높여준다. 천연 라벤더 오일과 장미 오일은 500년전 전통 향수 도시 프랑스의 그라스 지역에서 귀족들이 가죽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라스 레스떼렐은 불가리안 로즈, 산토리니 브리즈, 아쿠아 웨이브, 화이트 머스크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자동차용품점, 불스원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향별로 1만6,800~2만2,000원(110ml), 1만 3,900~1만 8,500원(60ml)이다.

Bullsone_Grasse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