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에 포드 전시장이 들어섰다.

포드 공식 딜러사인 혜인자동차가 서울 마포에 포드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구리와 의정부, 미아, 노원에 이어 혜인자동차가 다섯 번째로 오픈하는 이번 마포 전시장은 총면적 730㎡ 규모로 포드 및 링컨 브랜드 전 차종 전시 및 시승이 가능하다.

마포 전시장이 위치한 합정 지역은 메세나폴리스 등 대규모 복합 시설 개장과 인근 홍대 상권 확장 등의 호재에 힘입어 유동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새로운 부도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포드는 마포 전시장 오픈을 통해 마포, 은평, 서대문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 내 잠재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

포드코리아는 이로써 전국 31개의 전시장 및 27개의 서비스 센터를 구축, 수입차 브랜드로써는 가장 우수한 수준의 전국 판매망 및 고객 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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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