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최우석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을 회장대행으로 선임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강기택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수석부회장인 최 차장을 회장대행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회장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www.kamja.or.kr)는 매년 ‘올해의 차’ 선정과 자동차 담당 기자 간 정보교류를 위해 2010년 8월 결성됐으며 올해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회원사는 오토다이어리를 포함해 국내 주요 통신사와 종합지, 경제지, 방송사, 자동차 전문지 등 37개 언론사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