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고 판단하세요”

현대차가 그랜저와 경쟁 수입차종을 한 자리에서 타볼 수 있는 비교시승회를 연다. 7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에서 그랜저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에 수입차까지 직접 비교 시승할 수 있는 ‘그랜저 프리미엄 라인업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솔린 – 디젤 – 하이브리드 등 그랜저의 모든 차종을 타볼 수 있는 기회다. 10주 동안 총 20차수에 걸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4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시승기간은 2박 3일간이며 그랜저 가솔린과 함께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중 1개 모델을 선정해 총 2대의 그랜저 모델을 번갈아 가며 시승해 볼 수 있으며,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ES300h도 비교시승이 가능하다.

7월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별로 운영 가능한 시승 차종을 확인한 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7월 28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에 이어 디젤모델까지 풀라인업을 갖춘 그랜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그랜저를 체험해보고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그랜저의 품격과 가치는 물론, 라인업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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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