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국내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Ivry Gitlis)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비르투오소 이브리 기틀리스는 25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동안 시트로엥 DS5를 이용할 예정이다. 시트로엥 DS5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에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브리 기틀리스는 현역 최고령 바이올리니스트(1922년생)다. 80년에 달하는 연주 생활 동안 흠 없는 기교로 열정적이고, 따뜻한 선율을 선사해왔으며, 바이올린 연주 외에도 영화 출연, 작곡, 자서전 집필, 유네스코 친선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1994년 첫 방한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과 힌데미트의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