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진에어와 함께 여름 휴가 이벤트로 제주도에서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쌍용차와 진에어는  ‘딜라잇 제주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휴가철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코란도 투리스모를 시승차로 제공,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 진에어를 이용해 제주를 여행하는 여행객 총 120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당첨 여행객들에게는 2박 3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6월 9일(월) 첫 시승차량을 인도하여 7월 20일(일)까지 총 12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7월 31일(목)까지 페이스북에 여행후기를 작성한 여행객 중 우수 후기를 선정하여 진에어 인천-세부 왕복항공권(1명, 2매)과 고급 그늘막텐트(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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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