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후원한다.

피아트는 6월 13일, 14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남아공, 크로아티아, 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최정상 아티스트와 디제이들이 총출동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로 한국에서는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약 10만여 명의 관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는 어보브 앤 비욘드, 스티브 아오키, 폴 반 다이크, 엠아이에이 등 일렉트로닉 뮤직계의 거장을 포함 80여 팀의 디제이와 밴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피아트 브랜드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서 ‘피아트 스테이지’를 마련해 유쾌한 감성의 피아트 브랜드와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인다. 피아트 라운지와 친퀘첸토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