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이 국내 정상급 레이싱모델들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지난 16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정상급 레이싱모델인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서며 아반떼 클래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 출전 선수를 비롯해 CJ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클래스에 출전하는 그레디(Greddy) 레이싱팀을 후원한다.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도 열어 모터스포츠를 적극 지원할 할 예정이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는 핸즈코퍼레이션이 후원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과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모터스포츠 행사에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승현창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은 “정부의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내 튜닝산업 및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하여 핸즈코퍼레이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 정상급 전속모델들이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1972년 동화합판 주식회사로 시작한 핸즈코퍼레이션은 현재 국내외 자동차 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2012년 ‘무역의 날 3억불 수출탑’ 수상, 2013년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주목 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닛산,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알루미늄 휠을 납품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