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고무 덩어리. 자동차에서 타이어는 드러나지 않는 존재다. 하지만 엔진 변속기 못지 않게 가장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화려한 모습으로 향연을 벌이는 자동차들을 업고 있는 타이어는 모터쇼의 조연이다. 북경모터쇼에서 만난 타이어들을 모았다.

베이징=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