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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나츠오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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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베이징모터쇼에서 아벤타도르 나츠오나레를 공개했다. 이 차는 아벤타도르 LP700-4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즈한 모델이다. 람보르기는 애드 페르소남이라는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인테리어 색상 조합을 확대하고 가죽과 알칸타라, 플로어 매트와 안전띠 색상도 늘렸다. 새로운 투톤 바디 칼라도 설정 하는 등 보다 다양한 사양을 적용하고 있다.

화이트 의 바디컬러 를 기본으로 차체 중앙에는 이탈리아 국기를 모티브로 녹색 흰색 빨강 의 3 색 스트라이프를 더했다. 휠은 매트 티타늄 도장 . 엔진 커버는 투명 했다. 700마력의 힘을 내는 12기통 6.5리터 엔진에 전자제어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대시 보드와 도어 트림 등을 특별한 블루로 마무리했다. 람보르기니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자신만의 단 한 대를 만드는 것이 람보르기니에서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베이징 =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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