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9일부터 영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남천 서비스센터에 이어 부산지역 두 번째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개설된 사상 서비스센터는 부산, 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마련된 폭스바겐코리아의 27번째 공식 서비스센터다.
지난 해 폭스바겐 국내 판매실적에서 총 3,653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는 부산, 경남 지역은 지역별 판매비중에서 14.2%의 점유율로 수도권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상권이다.
사상 서비스센터는 부산 서부권에 위치해 부산지역은 물론 김해, 장유, 진해 등 인근 경남지역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으며, 연 면적 1,211.25㎡(구. 367평)규모로 8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한 최신의 설비와 전문인력을 확보해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