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오 코리아(대표이사 전현이)는 12일 국내 브랜드 런칭을 기념,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과 후원 조인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현이 대표는 “현대 도시인의 취향에 맞춰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비즈니스 스타일 라인’과 도전, 열정, 개성의 ‘파워스포츠 라인’,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 라인’로 구분하여 20대 초반에서 40대 초반을 타깃으로 다양하고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라고 밝혔다.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김진표 감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지오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모터스포츠는 홍보효과가 높은 스포츠 종목이며, 오지오와 함께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창완 pcw2170@autodai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