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15일, 방배동 한성자동차 본사에서 서울문화재단(SFAC)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의 문화적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예술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장학생들도 함께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한성자동차는 이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재능 나눔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 프로그램은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하고 있는 장학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그림에 재능 있는 영재를 후원하는 한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이사(왼쪽)와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이사(왼쪽)와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

박창완 pcw2170@autodai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