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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출시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신구 진,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URANZA) GR-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란자’는 지난 20년간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대표 모델로, “퍼스트 클래스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리지스톤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투란자GR-100’은 ‘투란자 GR’ 시리즈의 진보 단계를 거쳐, 브리지스톤 최고 등급의 컴포트 타이어로써 탄생했다. 세계 정상급 럭셔리 세단들의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수십 년간 행해온 연구 개발과 진보된 기술이 적용됐다.

‘투란자 GR-100’은 사이드월의 비대칭 모형과 패턴 디자인을 적용,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타이어에 최적화된 비대칭 모형의 사이드월은 주행 시 직선 도로에서 뛰어난 다이나믹함을 선사하며,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 야기되는 측면의 횡력을 억제하여 주행 중에 발생하는 덜컹거림과 충격을 완화한다.

비대칭 패턴은 안정성을 개선한 대형 사이즈의 블록을 적용, 직선 도로나 고속도로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외부와 내부의 트레드 패턴이 달라 배수효과를 향상시켜 빗길에서도 핸들링이 안정적이다.

새롭게 개발된 3D 헬름홀츠 공진기는 소음 발생 최소를 위해 트레드 홈에서 공기를 끌어당기는 자연 진공 상태를 만들어내며, 노면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진동을 3D 다이아몬드 패턴이 완화시킨다.

사각 숄더 디자인은 타이어와 노면사이의 접촉면이 평평해져, 제품이 고르지 않게 마모되는 것을 최소화 한다. 첨단 실리카 컴파운드 적용으로 젖은 노면에서나 일반 노면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며, 회전 저항 역시 감소되어 연비 개선에도 한 몫 한다.

‘투란자 GR-100’은 16~19인치까지 총 30개의 다양한 사이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투란자 GR-100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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