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가 지난 3월 31일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가 선정한 ‘유공납세자상’은 모범세납자 가운데 시 재정의 기여도와 사회적 공헌도가 높은 납세자를 자치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법인납세자는 총 35인이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이사는 2002년 회사 설립 후 성실한 납세와 투명한 기업 경영은 물론 지난 2007년 9월부터 불우환경 중/고등학생 대상 장학금 지급, 사랑의 열매 쌀 기부 등 사회적 책임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 혜택으로는 3년간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등이 있다.
클라쎄오토는 지난 2005년 서울 역삼 및 압구정 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수도권지역 판매 및 서비스을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로 현재 서울 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 등 5개 전시장과 5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클라쎄오토는 ISO 14001 요구 사항에 맞는 친환경 경영체제를 도입하여 관련한 방침들을 준수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인증기업’이기도 하다. 또한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해 2012년부터 신흥대학교/서일대학교/서울북부기술교육원 등 자동차 전문 학과를 보유한 대학들과 전개해온 산학협동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이사는 ‘클라쎄오토는 2005년 출범 이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투명 경영을 원칙으로 성실한 납세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과 고민들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