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그룹의 이륜차 부문인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지난 3월 내수 판매량이 18,953대에 달해, 전년대비 165%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부사장인 바이렌 포플리는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올해 혁신 기술들을 탑재한 센츄로 N1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모델 출시를 통해 전년대비 판매 실적이 두 배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센츄로 시리즈는 인도 도로상황에 부합하는 최적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출시된 센츄로 시리즈는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독자 개발 엔진 MCi-5(Micro Chip ignited-5 curve) 장착, 7500RPM에서 최고출력 8.5BHP, 5500 rpm에서 최대토크 8.5Nm로 인도 동급 차량 중 최고 성능에 리터당 85.4 km(ARAI)의 연비를 자랑한다.
센츄로 시리즈는 ‘블룸버그TV 인도 오토카 어워드’에서 ‘시청자가 선정한 올해의 바이크’, 바이크 인도紙 (Bike India) 선정 ‘독자가 뽑은 올해의 바이크’, DNA紙의 ‘2013 올해의 바이크 생산자 상’, 지그휠 선정 ‘올해의 출퇴근용 모터싸이클’, 비키닷인 선정 ‘대중이 선정한 올해의 바이크’, 오토빌드 인도紙 선정 골든 스티어링 상 수상, ‘탑기어 인도’의 ‘올해의 출퇴근용 바이크’에 선정된 바 있다.
마힌드라 센츄로
박창완 pcw2170@autodai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