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쉐보레 크루즈에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탑재한 ‘스타일 패키지’를 출시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 스타일 패키지를 14일부터 본격 판매하며, 이에 앞서 오늘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크루즈는 스타일 패키지를 통해 전후면 범퍼를 스타일리시한 크롬 마감으로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사이드 바디 하단부에 스포티한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하고, 새롭게 디자인 된 17인치 메탈 그레이 알로이 휠을 채택해 세련된 외관을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차체 안전성과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능동 안전사양인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ZBA: Side Blind Zone Alert)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크루즈 스타일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CRUZE IS REAL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식사권, 고급 화장품 세트 등을 제공하고, 온라인 상담 및 시승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2014 쉐보레 크루즈 스타일 패키지의 가격은 1.8 가솔린 세단 LT+ 1,964만원, LTZ+ 2,055만원, 1.4 가솔린 터보 세단 LTZ+ 2,150 만원이며, 크루즈5 1.4 가솔린 터보 LTZ+ 는 2,175 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크루즈, 스타일패키지

크루즈, 스타일패키지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