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주한영국대사관이 주관하는 영국 국가 홍보 ‘그레이트 페스티벌(GREAT Festival)’에 영국 대표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페스티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재규어 랜드로버는 영국 국기 모양인 유니온잭을 입힌 재규어 F-TYPE,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대표 차종의 차량 전시 및 로드쇼를 진행한다.
그레이트 페스티벌은 영국의 다양한 산업과 문화를 알리고 한국내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영국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총 11개 그레이트 캠페인 우선 국가로 선정돼 3년째 실시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중요한 영국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합동 훈련을 위해 국내에 입항한 영국 최신 구축함 데어링함에서 개최된 리셉션, 한영협회 연례만찬에 참가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의 연례 행사 중 가장 중요한 ‘여왕 생일 기념 축하연(Queen’s Birthday Party)’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