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A-Class를 이용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그린카(대표이사 김진홍)는 26일, 더클래스 효성(대표이사 배기영)과 도곡동 메르세데스-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린카의 김진홍 대표이사와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MOU에서 양사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A-Class 5대를 비치,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그린카는 더클래스 효성 대표지점에 위치한 그린존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A-Class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과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경차부터 프리미엄 수입차까지 20여 종의 차종과 1,200여 대의 국내 최대규모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27개 도시 700여 곳에 국내 최다 주차장을 확보하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