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브랜드는 피아트 친퀘첸토(Fiat 500)가 ‘쏘카’ 회원이 뽑은 ‘봄날 데이트할 때 타고 싶은 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피아트 친퀘첸토는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 쏘카가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봄날 데이트할 때 “피아트 vs 미니” 어떤 차 타고 싶으세요?’ 투표에서 297표로 66.3%의 지지를 받았다.
쏘카는 회원 투표 결과에 따라 첫번째 수입 카쉐어링 서비스 차량으로 피아트 친퀘첸토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친퀘첸토는 가로수길, 홍대 앞, 신촌, 잠실 등 서울 소재 15개 쏘카 존에 배치되어 카쉐어링 서비스에 활용된다.
피아트 친퀘첸토는 시대를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 운전의 즐거움, 뛰어난 안전성과 함께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컴팩트카이다.
최고 출력 102마력, 최대 토크 12.8kg·m의 1.4L 16V 멀티에어(MultiAir®) 엔진과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 탑재, 12.4km/ℓ의 복합 연비와 140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친환경성도 갖췄다. 듀얼드라이브(DualDriveTM) 시스템을 통해 스포츠 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다이나믹한 운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피아트 브랜드는 3월 15일 쏘카와 함께 친퀘첸토’ 로드쇼를 진행했으며, 색색의 친퀘첸토 19대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압구정 로데오, 강남역, 이태원, 홍대 등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누비며 따뜻한 봄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