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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받아둔 BMW i3, 제주에서 먼저 옷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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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식 출시 날짜를 받아놓은 BMW i3가 제주도에서 먼저 옷을 벗었다.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다. 공식 출시 날짜에 앞서 전시회가 열려 부득이 먼저 차를 공개하게 된 것. 하지만 BMW는 i3에 대한 상세정보는 공식 출시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다른 출품차들이 시승회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과 달리 BMW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BMW i3는 4인승 세단으로 최고시속 150km다. 배터리 보증기간은 8년 10만km. 3개 트림으로 나뉘어 판매되는데 판매가격은 6,400만원~6,900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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