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쉐보레 말리부의 광고 모델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정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3월초부터 방영되고 있는 말리부 광고는 고풍스런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말리부 디젤의 폭발적인 출력과 다이내믹한 주행장면을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말리부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2.0 디젤 엔진을 추가, 중형 시장의 기준을 바꾸는 트렌드 세터 모델”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따뜻한 내면과 세련되고 자신감이 넘치는 외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배우 정우를 통해 ‘Engineering for Your Loved Ones’로 새롭게 정의된 말리부 만의 특별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19일, 언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말리부 디젤 시승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진행된 말리부 디젤 신차발표회 역시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됐으며, 약 45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방송은 한국지엠 공식블로그,페이스북, 아프리카와 유스트림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최근 Road FC에서 일본인 격투기 선수 타카야 츠쿠다를 TKO승으로 이긴 개그맨 윤형빈과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이 직접 말리부 디젤을 시승하며 소개할 예정이다.
쉐보레 말리부 광고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