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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관람 이벤트

포드코리아가 포드 차량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201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관람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토러스 및 익스플로러를 포함한 포드 전차종을 시승한 고객들에게 201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27개 포드 전시장을 비롯하여 포드 모바일과 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들은 영업소로부터 개별 연락을 받아 시승 약속을 잡을 수 있다.

시승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8명에게는 포드가 21년째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UEFA 챔피언스 리그 퍼스트클래스 결승전 티켓과 포르투갈 리스본 왕복 항공권, 4박5일 숙박 포함 여행 패키지가 증정된다. 2등 10명에게는 아디다스 축구화, 3등 40명에게는 아디다스 피날레 미니볼을 제공한다.

포드 토러스 또는 익스플로러를 3월 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 등록비 전액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포드 토러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으로 1985년 출시 이래 2011년까지 약 900 만 대 이상 판매된 포드의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3.5L Ti-VCT V6엔진과 2.0 L 직렬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의 2가지 방식으로 선보인다.

2014 토러스에는 액티브 그릴 셔터,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EPAS), 토크 벡터링 컨트롤 등의 첨단 기능과 세이프티 캐노피(Safety Canopy®) 커튼 에어백과 측면 에어백,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충돌 알림 시스템 등이 대거 탑재됐다. 골프백 5개를 채우고도 넉넉한 트렁크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익스플로러는 1991년 최초 출시 이후 600만대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형 SUV로, 현재 5세대 모델인 2014년형 익스플로러에는 3.5L Ti-VCT V6 및 2.0L 에코부스트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연비는 V6 3.5는 기존 모델 대비 20%, 2.0 L 에코부스트 엔진은 30% 향상되었다. 익스플로러는 2013년에는 총 2,154대가 판매되어, 수입차 단일 차종, 대형 SUV차량으로는 유일하게 2,000대 이상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지난 1월 동급 최초 판매량 8위(336대, 수입차 전모델 대상)를 기록했다.

이번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4월 12일~18일 사이 개별 연락 및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관람 이벤트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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