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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쏘카, 로드쇼 참여 이벤트 실시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는 쏘카의 서울 진출 1주년을 기념하여 쏘카 스페셜에디션으로 피아트 ‘500’을 도입하고, 로드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쏘카 스페셜에디션은 이용자들에게 세컨드카(Second car)로 색다른 차량 시승의 기회 제공 및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페이스북 내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를 얻은 피아트 500이 쏘카의 스페셜에디션으로 선정되었다.

세계 최초로 차량 중심의 회원간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낸 어플리케이션 내 한줄 댓글을 통해 피아트 500이 배치될 서울 지역 내 15개 쏘카존도 선정되었다.

쏘카는 3월 17일 쏘카 스페셜에디션인 피아트 500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로드쇼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15일에는 참가자 모집 이벤트를 통해 뽑힌 15명의 쏘친(쏘카 회원)이 라이트 블루, 레드, 옐로 등 다양한 색상의 피아트 500 차량을 운전해 압구정 로데오, 강남역, 이태원, 홍대 등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순회하는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쏘카는 현재 진행중인 ‘피아트 우선 탑승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3월 중 피아트 500을 경형 차종과 동일한 가격에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할 계획이다.

쏘카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혁신 기업이자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국내 카셰어링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연회비 폐지 및 천호-마포-구로 등 일부 지역 편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편도데이’를 실시해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카셰어링 쏘카, 로드쇼 이벤트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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