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7일 신라호텔에서 브리타 제에거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 딜러 어워드’는 1년 동안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개인 및 딜러사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4개의 딜러십 부문과 ‘최우수 영업사원’, ‘최우수 신입 사원(Rookie of the Year)’ 등 9개 분야의 개인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딜러십(Dealership of the Year)’은 수원 딜러십, ‘최우수 전시장’은 남천 전시장과 울산 전시장, ‘최우수 서비스센터’에는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와 논현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방배 내방 서비스센터에서 ‘최우수 정비팀(Best Technician Team)’을 수상했고, ‘최우수 사고수리팀(Best Accident Repair Team)’ 수상의 영예는 감전 서비스센터에게로 돌아갔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