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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6년 연속 수상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타이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의 타이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구매의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인지도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술력과 품질 리더십에 바탕을 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고객들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해 메르세데스-벤츠 New S-Class를 비롯한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독일의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 등 전세계 3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품질경쟁력 및 브랜드 가치를 강화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6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R&D투자와 품질 리더십 경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활동을 더욱 강화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충성도 등을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를 산출한 지수이다.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올해 제조업 부문에서는 30개 산업, 104개 브랜드가 경쟁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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