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새로운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송승국 상무(40세)를 선임했다.
신임 송승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한성자동차를 시작으로 BMW 그룹 코리아, BMW 바바리안 모터스 등을 거치며 중장기 세일즈 계획 수립, 파이낸스 프로그램 개발, 제품 공급 관리 등 임포터 업무에서 실제 전시장에서의 판매 관리까지 수입차 판매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해 온 베테랑이다.
송승국 상무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세일즈 상무로서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등 3개 브랜드의 세일즈 전략 수립에서 딜러 관계까지 영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송상무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