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가 15일부터 4주동안 주말마다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Q50 VIP 런칭 이벤트 ‘Unveiling The new Infiniti Q5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Unveiling The new Infiniti Q50’은 지난 11일, Q50 출시 이후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벤트로, 전국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전시장에서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는 각 전시장 Q50 1호차 고객 선정식과 The new Infiniti Q50 런칭 기념식이 진행된다.
차량 시승은 물론 핸드 마사지, 타로, 인피니티 카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시승을 한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증정품도 제공한다.
인피니티는 지난 15일 강남 전시장과 16일 서초 전시장에서 첫 이벤트를 진행하여 이틀 동안 1,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2월에는 광주(22일)와 일산(23일), 3월에 대구(8일), 부산(9일)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며, 광주와 대구 전시장에는 가수 클래지콰이(Clazziquai)의 특별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Q50은 자연과 인간에서 영감을 얻은 우아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공간,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 Direct Adaptive Steering)’과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 등을 탑재했다. F1 4연승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개발에 참여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Q50의 가격은 Q50 2.2d 프리미엄 모델 4,350 만원(VAT포함), 익스클루시브 모델 4,890만원(VAT포함), Q50S 하이브리드 모델 6,760 만원(VAT포함)이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