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두카티가 도산대로에 전시장을 열었다.
2014년부터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를 공식 수입하는 모토로싸는 14일 도산대로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토로싸는 수입차들이 들어서 있는 도산대로에 매장을 오픈, 수도권 거주 라이더들이 좀 더 쉽게 매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층에는 전시장과 미니 카페가 지하에는 정비실(AS)과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두카티는 오는 4월 이 전시장을 공식 오픈할 예정으로 2월 17일부터 임시 오픈 형태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장에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899 파니갈레를 포함한 2014년식 모델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두카티가 올해 판매하게 될 2014년식 모델의 라인업은 새로운 몬스터 1200을 포함하여 총 19대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