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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도쿄모터쇼] 작지만 넓은 차 시트로엥 뉴C4 피카소

2013년6월 출시 이후 유럽 시장에서3개월 만에18,000여 대가 팔린 인기모델이다. 길이4,430mm,너비1,830mm,높이1,610mm로 작은 크기지만 동급에서 가장 넓은 내부공간(537리터)을 자랑한다.혁신적인 디자인과 공간을 가진 차량으로MPV차량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는 차다.


3D LED램프를 비롯해 비행기의 릴렉스 시트를 적용해 자동식 다리 받침이1열 조수석에 배치되어 있으며, 2열의 세 좌석 모두 탑승객에 따라 위치 조절이 가능하다. 7인치 터치패드와12인치 파노라마HD화면의 설치로 이뤄낸 웰빙 기술 등은 시트로엥의 혁신DNA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98g/km까지 낮추는 동시에 최대 출력은150마력으로 끌어올렸다.한국에는2014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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