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퍼포먼스이미지를견인하는스포츠쿠페다. 스포티하고다이내믹한사이드실루엣과폭을 넓히고 최저지상고를 낮춰 도로에 밀착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렉서스 LFA와 렉서스 LF-LC등렉서스 스포츠모델과 일맥상통하는헤드램프와L자형리어콤비네이션램프등 렉서스의 디자인 언어가 구석구석 스며들었다.

수평기조의인스트루먼트패널에표피일체발포시트를채용해자동차와드라이버의일체감을강조한다. 파워트레인은3.5ℓ가솔린엔진과2.5ℓ하이브리드의2종류가 있다.

쿠페 스타일이지만 취미 활동을 위해 비교적 여유있는 트렁크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2014년 일본 수퍼 GT 참가를 예고하는 등 모터스포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렉서스는 기대하고 있다.

사진 /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