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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도쿄모터쇼] 토요타 FV2 “몸이 핸들”

상식을 뛰어넘은 혁신적인 발상을 구체화한 컨셉트카다. 토요타의 상상력이 빚어낸 1인승 자동차다.

길이 3m, 너비 1,600mm, 휠베이스 2,360mm로 차 높이는 주차시에 990mm, 주행 시에는 1,780mm가 된다.

차에는 스티어링 휠이 없다. 대신 운전자가 몸을 기울여 전진과 후진, 좌회전과 우회전을 하게 된다. 프런트 윈드실드에는 증강현실을 이용해 드라이버를 지원해주는 각종 정보가 실감나게 제동된다.

지역 및 교통 인프라의 다른 차량과 연결하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 기술을 사용해 교차로에서 사각 지대에 있는 차에 대한 사전 경고 등 다양한 안전 정보를 제공해준다.

사진 /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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