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AutoDiary

[2013 도쿄모터쇼] 장난같은 진화 스즈키 크로스 하이커

2011 년 도쿄 모터쇼에 출품 한 경량·저연비 기술을 담은 컨셉카 ‘REGINA (레지나)를 진화시켜 만든 스즈키의 새로운 컴팩트카. 차세대 경량 플랫폼을 이용한 또 다른 제안이다.

소형 사이즈면서, 차 무게는 810kg으로 경차 수준이다. 새롭게 개발한 3기통 1리터 엔진에 무단변속기를 채용하고 아이들 스톱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동력 성능과 환경 성능을 높은 차원에서 양립시켰다.

와이드한 보디에 컴팩트한 글래스는 마치 만화에 등장하는 자동차를 닮았다. 장난기를 잊지 않는 성인을위한 크로스 오버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사진 = 박창완 2170@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